2009년 11월 24일 화요일

이별의 과정




관심은 사랑을 낳고

사랑은 집착을 낳고

집착은 오해를

오해는 시간을

시간은 고독을

고독은 이별을

기다리고 있을뿐.


(2005. 06. 14)

댓글 없음:

댓글 쓰기